빅터 마르티네즈:
최선의 운동을 했다고 할 수 없다. 정말 끔찍했다.
역기를 만졌는데, (기구-몸) 연결이 안 되었다. 수감 중에 먹지도 못했다.
포기할 수는 없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지금 나는 가족을 부양해야만 한다.
*금지약물 사용 -> 영구거주권 말소 -> 징역
*은행계좌는 동결/ 자동차 면허 말소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돕던 여동생 살해당함
*출산한 여자친구와의 이별
*엄마가 모두 다른 네 자녀의 아버지로서 (두 명의 남자아이는 자폐) 양육비와 양육권 문제
스티브 와인버거 (IFBB 심판):
운이 없는 친구다. 누이가 살해당하고, 두 번의 감옥행, 모든 문제...
왜 좋은 사람들은 운이 없고, 나쁜 사람들은 있는지 모르겠다.
빅터는 운 없는 좋은 친구다. 너무 안됐다, 정말로.
브랜치 워렌:
한 번의 부상으로 운동에서 떠나면 끝이다. 내가 있던 자리로 복귀하려 열심히 싸웠다.
나는 포기하고 우는 사람이 아니다. 맞서서 극복할 것이고 최선을 다할 거다.
*다큐멘터리 촬영에 앞서 4번의 큰 부상을 겪었었다.
카이 그린:
'오, 헤어 스타일 봐. 분명 게이야. 잘못됐어, 뭔가 잘못된 친구야. 그냥 너무 달라.
넌 챔피언이 못 될 거야. 넌 미스터 올림피아는 절대 못 돼.' 프헤헤헤헤
씨빌 피터스 (롤리 윙클라 트레이너):
사람들이 그래, "그가 피곤해 보인다.", "너무 굴리는 거 아니냐?".
인터넷을 하느라 늦게까지 안 자. 그리고 저런 얼굴로 체육관에 오지. 화가 나. 용납이 안 돼.
*롤리 윙클라는 불면증이 있다.
필 히스:
얼마나 더 근육을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절대로 전보다 더 빡빡할 순 없을 거다.
엉덩이로 올라가면서 근육 공간도 이제 없다. 다른 뭘 할 수 있겠어. 더 탄탄해질 곳을 말해줘 봐.
작년보다 더 탄탄해질 수 있다고 봤는데...
내가 챔피언이다. 계속 말할 필요 없어.
그들도 내가 챔프인 걸 안다. 내 타이틀이 미스터 올림피아다. 그들 건 없지.
그들이 뺏으려 한다고? 종일 싸워야 할 거다. 절대 지지 않을 거야.
헤이니 램보드 (필의 트레이너):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몸도 변한다.
많은 사람이 진짜 멋진 모습으로 시합을 치렀는데,
갑자기 스트레스 호르몬이 치솟고, 몸이 망가져 버리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게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