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일단 새 게임 시작
아직 남은 패치가 더 있지만, 패치에 앞서
일단 게임에 접속해 새 게임(새 커리어)을 시작한다.
순정 상태에서 진행하며 대충 게임을 눈에 익힌다.
패치가 제대로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데 필요한 과정이다.
막연할 텐데.
감독(유저)의 역할을 최소화하고 무작정 진행-진행하도록 한다.
적당히 업무를 분담하고,
매일/매주/매달 올라오는 보고 메일을 보면서 업무를 파악한다.
그러다가 급여 루팡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스태프에게서 독립해 유저 자신만의 방향으로 업무를 진행하고플 때,
업무 하나하나 감독으로 전환하면서 게임에 적응해 나가는 게
가장 편한 적응법인 것 같다.
'스태프 업무' 조정 때문이라도 빅리그-클럽으로 시작하는 게 편했다.
클럽 운영 기반, 스태프가 다 갖추어진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클럽 명성 덕에 좋은 인물들을 편하게 얻을 수 있는 부분도 강점이다.
하부 쩌리 클럽을 승격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즐기길 원하더라도
튜토리얼 돌린다는 셈 치고 유명 클럽으로 최초 진행하는 게
정석이 아닐까 한다. (주관일 뿐. 따를 필요는 없다)
■ 구단
감독을 과중 업무에서 자유롭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로 최종 결정만 감독이 하는 업무 형태.
가능한 한 업무 성격을 통일성 있게 배정해서
업무 평가가 편하도록 배정해봤다.
현실적으로도 학원 축구나 축구 교실 아니고선
감독이 모든 업무에 다 간섭하는 클럽은 드물다.
■ 1군
각종 기자회견과 친선 경기 감독이 귀찮다면
수석 코치에게 떠넘겨도 된다.
논란이 되는 상대 감독, 선수의 인터뷰에 대한
감독(유저)의 반응을 묻는 기자와의 만남은 따로 주선된다.
■ 2군 리그
1군 후보 선수도 경기력 유지를 위해서 참가하기 때문에
1군 전술로 시뮬하는 게 좋을 듯하다.
경기 빈도는 '매주 친선 경기 주선'으로 해서
후보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한 경기가 매주 잡히게 한다.
■ 유소년
경기 빈도는 똑같이 '매주 친선'.
팀 전술은 1군 감독(유저)의 팀 전술을 따르지 않고,
다른 전술로 경기를 치르는 게 좋을 듯.
뛰어난 유망주는 유저의 전술 선호도와 맞지 않더라도 일단 확보하고,
그렇게 구성된 선수층에 맞는 전술로 운영하는 게
'선수 육성' 취지와도 맞아 보인다.
물론 전술은 1군 감독(유저)가 직접 변경해야 해서 번거롭다.
'1군 팀 전술로 경기 진행' 체크 여부에 전술창 활성화가 결정된다.
■ 스탭 조언
보고는 매주 챙겨보는 게 좋다.
업무파악을 빨리하는 데 도움도 되고.
각 담당 스태프는 '조언 요청' 탭을 눌러보면
최고 적합한 스태프가 상위에 있다.
대개 최상위에 위치한 스태프를 선택하면 되고,
만약 한 스태프에게만 너무 과중한 업무가 몰렸다면
근사치의 다른 스태프에게 업무를 분담시키도록 한다.
업무 효율도를 높이는 배정으로 보인다.
■ 개인 비서
이적/임대대상 선수만 제안하도록 필터링해놓으면
각 구단 사정 때문에 내놓은(을) 선수 정보만 받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클럽에서 내놓을 위상의 선수라면
선수 능력에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차피 '검증된 월클'은 무리해서 빼내야 한다.
무리해서라도 얻고 싶은 선수가 생기면
그때 가서 직접 검색하면 되는 거고,
기본은 가성비 좋은 선수 위주로 받아보는 게 편하다.
간혹 뜨는 싸고 좋은 선수를 놓치지 않도록 해주는 옵션.
'선수 스카우트 시, 영입 명단에 등제할 기간'을 설정을 하면
일정 기간 '구단 영입명단'에 오르는데,
이러면 관심이 없던 다른 구단들도 어그로 끌린다.
타 클럽과의 영입 경쟁을 바라지 않는다면 명단에 올리지 않거나,
잠깐 올렸더라도 바로 삭제하는 게 좋다.
잊어버릴 것 같으면 '메모'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
물론 어그로를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재이적시 이적료를 받는 조항을 넣고,
선수를 팔았을 때 그 선수를 영입명단에 넣어놓으면,
다른 구단에서 관심을 가져서 사갈 확률이 상승한다.
또 경쟁팀 핵심 선수를 영입명단에 올려놓는 수도 있겠고.
'스카우트가 지켜보는 시간'의 경우에는….
나는 어느 시점부터 관찰한 많은 선수를 다 확인하지도 않게 되고,
정보가 확실한 몇몇 선수만 확인하게 되더람서.
'3경기' 정도면 100% 파악을 하던데…. 이 부분은 알아서.
스카우트 수가 적으면 기간이 부담스러울지도.
선수를 팔고자 할 때,
방출 명단에 올리면 불만이 생기고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진다.
면담이라도 무시하거나 잘못하면 태업으로까지 번지고….
이럴 때는 '마, 꺼져'가 아니라,
'우리 팀에는 니 자리가 없으니 다른 팀 물어다 줄게'
이런 모양새가 되어야 불만이 생기지 않는다.
'선수 이적명단 올리고, 팀 내 위상 필요 없음,
이적 명단 등재 사실을 모든 구단에 알림' 체크,
'다른 구단에 알릴 선수 몸값 비율' 0%.
이렇게 설정을 해두면 '선수단-이적-다른 구단에 제의'를 했을 때
다음을 기본값으로 한다.
몸값 비율 0% 제의는 그냥 떡밥이다.
오퍼가 오면 그때부터 원하는 계약으로 몰아가면 된다.
처음부터 몸값을 제의하면 되지만, 문의 들어오는 수가 줄어든다.
방출 명단에 아무도 오르지 않은 걸 확인할 수 있다.
연습 삼아 '선수단' 창에서 아무 선수나 선택하고,
'이적-방출 명단에 추가'를 해보도록 한다.
그리고 '이적상황-방출명단'을 확인해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
임대를 보내고 싶은 선수가 있을 때,
'임대료 산출 시 선수의 몸값: %'를 0%로 하면
이적과 마찬가지로 더 많은 팀에게서 제의가 온다.
일단 오퍼 다 물리치고,
선수에 맞춘 계약서를 들고 다시 조율한다.
시즌 중에 임대 선수를 찾는 팀은
이미 절박한 상태라서 좋은 조건으로 계약되는 편이다.
우리 선수 주급을 상대방이 얼마나 부담할지도 정할 수 있다.
부담 비율을 줄이면 오퍼야 더 많이 들어오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아쉬운 쪽이 모두 분담하는 게 이치에 맞는 듯하다.
다만, 이미 너무 높아진 주급의 잉여는
주급을 조금이라도 줄이자는 차원에서 부담을 조정해야 할 때가 있다.
이건 그때그때 지정해주면 되는 거라서
기본은 상대방 분담을 100%로 잡아두는 게 편하다.
잘하고 못하는 아무 의미가 없고,
구단을 말아먹어도 되니까 영입도 해보고 방출도 해보고.
인게임 환경설정도 이것저것 원하는 대로 맞춰본다.
내 환경설정 상태
■ 기본 정보
그래픽 품질: 중간
데이터 수집 활성화: x
게임의 개선을 돕기 위해서 Sports Interactive가
특정 자료에 접근/수집하는 것을 허락할 것인지에 관한 옵션.
■ 인터페이스
텍스트 및 이미지 크기: %
스킨이 다 구현되는 정도.
앞으로 적용할 일부 스킨의 경우에 해상도가 낮으면
지원하는 창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관성 스크롤 사용: x
프로세스 하는 시간 늘려 플레이 도중 중지 횟수 줄임: o
대개 이런 설정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데이터를 읽을 것인지,
사전에 많은 데이터를 읽은 다음에 게임을 진행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으로 아는데. (맞나?)
나는 사전 로딩 때 데이터를 다 읽어내는 쪽을 선호하는 편.
캐시를 사용해 페이지 불러오는 시간 단축: x
앞서 읽었던 데이터를 기억하고 있으면
똑같은 데이터를 다시 읽을 필요가 없어 게임 진행이 빨라진다.
끄면 매번 데이터를 새로 읽기 때문에 다소 느려진다.
(속도 차이가 꽤 난다)
캐시는 계속 누적되는 데이터이다.
누적 데이터에 압박을 받는 사양이라면 끄고 게임을 해도 된다.
또, 캐시 초기화를 할 때는 이걸 꺼야 캐시 클리닝이 확실히 된다.
난 꺼두면 까먹을 일도 없어서 꺼두고 있다.
'뒤로'를 클릭했을 때 선수(스태프) 화면 떠나기: x
수신할 메시지의 하이퍼링크를 하이라이트 표시: x
■ 화면 순환
'뉴스화면'에서 '자동 뉴스 화면 방문' 체크 해제하면
진행 중 자동으로 뉴스 창으로 전환되는 걸 비활성화할 수 있다.
자동으로 보여주는 뉴스 아니면 확인도 안 한다면 켜두면 되고.
지금 맡은 클럽(또는 국가대표)뿐 아니라
다른 대회도 챙겨 보고 싶다면 화면 추가하면 된다.
■ 스킨 색상
능력치 / 공 색상을 좀 더 눈에 잘 띄게 수정해봤다.
■ 경기
프레임률: 30
프레임은 모션의 부드러운 정도를 결정.
30 미만은 보기 좀 힘들다.
그림자 품질: 끔
경기장에 드리워지는 그림자를 끈다.
풀옵션이 아니면 그림자가 계단식이 되길래 아주 꺼버렸다.
관중 품질: 낮음
경기 중엔 눈에 잘 안 들어오길래.
보기: 하늘/ 풍경 off
이것도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서.
하이라이트 - 라이브 / 다시 보기 카메라: 알아서, 보기 좋은 대로
처리 - 다른 팀들의 경기 처리 속도: 일반(보다 반응적)
시합 저장 공간 / MB:
C:\Users\Administrator\Documents\Sports Interactive\Football Manager 2017\matches\automatic
기본 스팀 경로로 FM17을 설치했다면 다음 경로에
본인 클럽의 지난 시합이 자동으로 저장된다.
지난 경기를 다 챙겨보는 게 아니라면
적당히 줄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은데….
('적당'이 얼마일까. 200 MB?)
그런데 '기본값'은 계속 누적한다는 말인가??
■ 형식
보기 편한 대로 설정했다.
경기 배당률: 소수
'소수'로 설정하면 곱하기만 하면 돼 배당금 산출이 편하다.
7. 게임 꾸미기
이 부분은 게임을 얼마나 더 유저 취향에 맞춰
꾸밀 것인가 하는 '시각화'에 관한 파트이다.
찰흙 인형 같은 인물 프로필 사진을 실사로 바꾸거나,
유니폼/클럽 로고를 실제 클럽과 같게 한다거나 등등.
유저 각자의 취향대로 맞추려면 한도 끝도 없는 부분이라
몇 가지만 언급하려고 한다.
[ 스킨 ]
게임 인터페이스와 전반적인 배경을 기존과는 다르게 보이게 한다.
(기능적으로도 더 편의에 맞추는 역할을 하고)
국내에서는 '건조 스킨'이 가장 유명하고,
'Vitrex17'와 같은 해외 스킨도 깔끔한 게 좋아 보인다.
나는 '건조 스킨'을 사용하고 있다.
- 패치하기
1) GUNZO 님 블로그에서 접속한다.
http://fmgunzo.tistory.com/category/GZskin
링크를 타고 GUNZO 님의 블로그에 접속하면
배포용 스킨들이 최신 버전 순으로 정리된 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제작 노트'라는 카테고리를 보면 각 버전에 대한 내용을 볼 수가 있다.
최신 버전을 받아도 되고, 보고 원하는 버전을 선택해도 되고. (나는 v2.6)
※ 내려받으려고 보면
FM NATION('펨네' 또는 '펨국')이라고 불리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이동한다.
회원 가입하고, 일정 이상 포인트가 되어야만 내려받기할 수 있다.
배포 방식은 전작으로 제작자 맘.
2) 스킨을 다운로드를 받았으면 매뉴얼을 읽어본다. 꼭.
http://fmgunzo.tistory.com/category/GZskin/Manual
스킨 설명/적용 관련해서는 위 매뉴얼에서 다 다루므로
이 포스트에 담지는 않으련다.
방향을 다 알려줘도 안 읽을 인간들은 안 읽음. (불변 진리)
3) 스킨 적용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
예로, 배포용 스킨(v2.7) 압축 파일 안에는
'골드/라임/흰청/흰빨' 네가지 버전(폴더)이 있다.
이 폴더들을 [내문서\Sports Interactive\FM17\skins\]으로 옮긴다.
네 가지 버전 중 하나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지워도 상관없다.
건조스킨 매뉴얼을 잘 따랐고 올바른 경로대로 스킨을 적용했다면
게임 옵션에서 다음과 같이 스킨 목록이 나타날 것이다.
스킨 적용 전후에 '스킨 새로 고침 체크-캐시 초기화'를 해주는 것은
설명서를 봤다면 알 것이고.
http://fmgunzo.tistory.com/39
※스킨 뿐 아니라 로고, 유니폼 등등
그래픽 관련을 포함한 게임 데이터 변경 이후에도
반드시 전후에 캐시 초기화를 해서
기존 캐시 데이터를 지우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캐시 데이터 청소는 게임 속도 저하도 해결해주니까
습관 들여놓으면 만사 편함.
[ 페이스 ]
선수, 스태프 등 게임 속 등장인물 얼굴 이미지를
어떻게 연출할 것인지도 유저가 변화를 줄 수 있다.
나는 순정 찰흙 인형에 도저히 감정 이입이 되질 않아서
꼭 패치하고 있는 부분이다.
'컷아웃(Cut Out Player Faces)'과 '건조폼 페이스'가 대중적이다.
개인적으로는 건조폼 라인업 중 '건조 리부트'를 사용하고 있다.
건조폼 페이스의 소개와 라인업(종류)은
http://6un7o.tistory.com/180에서 확인하면 된다.
건페_매가팩은 여기에서 원하는 라인업-최신 포스트를 받으면 된다.
(또는 여기)
기본 수천 명의 선수 실물을 다루기 때문에
대개 페이스 팩은 여러 유저들의 누적 데이터로 만들어진다.
직접 선수의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면,
건조님 블로그에 제작 방식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http://6un7o.tistory.com/category/Gunzo%20faces/tutorials
그뿐만 아니라, 능력자들이 만든 간편 제작 툴도 있다.
https://www.fmnation.net/1426907
페이스 팩을 다운로드 받았으면 다음과 같은 경로에 압축을 푼다.
게임 들어가서 캐시 초기화한 다음, 잘 적용되는지 확인.
선수들 사진이 바뀐 걸 확인한다면 성공적.
[ 로고(뱃지) ]
클럽 엠블럼이나 국가, 대회 로고를 바꿔주도록 한다.
순정에서는 실제와는 다른 촌스러운(?) 로고를 사용하는데,
이런 것들은 전부 라이센스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뭐, 엔진만 잘 만들어주면 큰 불만은 없다)
이 또한 다양한 로고가 존재하고,
찾아보고 원하는 걸 선택하면 된다.
나는 GZbadges를 사용하고 있다.
http://6un7o.tistory.com/category/GZbadges에 접속해서
가장 최신 통합팩을 내려받는다.
(https://www.fmnation.net/83251
https://www.fmnation.net/index.php?mid=graphic&category=39496)
패치 경로는 건조님 블로그에서 설명하듯
[ \FM17\graphics\Pictures\Logos\ ] 밑으로
'01./ 02./ 03.' 식으로 여러 로고 타입을 적용해도 되고,
한 종류의 로고만을 사용하겠다고 하면
Logos 폴더 밑으로 저런 식으로 풀어놔도 된다.
스킨 새로 고침 체크-캐시 초기화, 변화된 거 확인하기.
이젠 너무 당연한 이야기.
[ 유니폼 ]
단조로운 2D랑 3D 유니폼을 바꿔준다.
이것도 방대해서 조금씩 받아서는 해결될 것이 아니고,
통합팩을 내려받는 게 가장 편하다.
https://www.fmnation.net/7423291
유니폼이야 시즌 중에 바뀌는 일이 없으므로
한 번만 받아두면 딱히 최신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을 듯하지만,
이 또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원하는 것을 적용하면 된다.
https://www.fmnation.net/index.php?mid=graphic&category=39540
경로는 저렇게 Pictures 폴더에 Kits 폴더를 만들어서,
폴더 안에 압축을 풀어두면 된다.
그리고, 게임실행, 스킨 새로 고침 체크-캐시 초기화, 확인.
[ 트로피 ]
실제 트로피 이미지로 변경.
https://www.fmnation.net/78937
압축 파일을 위 링크에서 내려받고 압축을 풀어준다.
Pictures 폴더 밑으로 Trophies 폴더를 만들고,
안에 압축 푼 파일을 넣어준다.
게임실행, 스킨 새로 고침 체크-캐시 초기화, 확인.
[ 스타디움 ]
경기장 사진이 있어야 할 자리가 휑하다.
이미지 들어갈 자리만 만들어 놓은 게,
알아서 넣으라는 의도가 다분하다. ㅋ
http://www.fmscout.com/a-mini-stadiums-superpack-fm17.html
링크 들어가서 압축파일 다운로드.
Pictures 폴더 안에 Mini Stadiums 폴더를 만들고,
이미지처럼 폴더 안에 압축을 푼다.
게임실행, 스킨 새로 고침 체크-캐시 초기화, 확인.
[ 드리블 모션 개선 ]
엔간하면 순정으로 하겠는데,
순정 캐릭터 모션이 미끄러지는 느낌이 강하고
뜀 보폭보다 발만 빠르게 동동거려 이질감이 심한 편이다.
https://www.fmnation.net/2580362
모션 패치 파일을 내려받고,
압축을 풀면 나오는 'sprint_.anm' 파일 두 개를
다음 경로에 붙여넣는다.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Football Manager 2017\data\sigfx\anims\animations\move\on_ball\forward_0d
게임실행, 스킨 새로 고침 체크-캐시 초기화,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