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화상은 항상 '최고품질/최대 사이즈'
촬영된 이미지가 정말 잘 빠져서 따로 사진 인화(print)하고 싶어졌다.
· 몇 년간 촬영한 파일을 분류해놓고 보니 소장용 사진집 하나 내어도 될 정도로 모였다.
· 효도폰 화면은 어르신들에겐 너무 작다. 여전히 인화지 사진을 찾으신다.
후보정을 생각하고 RAW 포맷 촬영을 한다면 상대적 무손실 포맷이라 생각지 않아도 되지만,
JPEG 포맷으로 촬영한다면 카메라 옵션에서 사이즈와 품질을 정할 수 있다.
저장 용량이 적은 카드를 사용할 때 촬영 용량을 타협 보라는 목적인 듯하다.
1080 Full HD 해상도 이미지를 출력하려면 유효 화소수 207만 화소면 된다는 계산이 나오니까,
사이즈는 적당히 줄이고 품질만 그럭저럭 올려 촬영해도 문제없을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이즈/ 품질 옵션 타협은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예시처럼 사람 일이라는 게 어디 원하는 대로만 흘러가던가.
더 높은 화소수의 카메라를 사는 이유는 결국 더 크게 '사진 인화'하려는 로망으로 산 것이 아니던가.
촬영 품질 옵션은 'RAW' 또는 '최고품질/최대 사이즈의 JPEG'로만 촬영하는 게 만사 편하다.
결국, 문제는 카드 용량이고 돈이 문제지만, 가능하면 고용량 메모리카드를 사도록 한다.
RAW 포맷 용량 앞에 장사가 없어서 이 포맷만으로 촬영하시는 분들은 여유 카드를 꼭 챙기신다.
(원정 촬영하시는 분들은 SD 카드만 기본 서너 개에 노트북+외장 하드도 들고 다니시는 듯)
개인적으로는 후보정하기 귀찮기도 하고 속절없이 쌓여만 가길래 JPEG 포맷으로만 촬영하고 있다.
'단체 사진'과 같은 목숨 걸고 원본 지켜야 하는 별난 경우에만 'RAW+JPEG' 촬영을 하는데,
64GB 카드 용량이 부족했던 역사가 없다. 수시로 HDD로 백업시키기도 하고.
■ RGB? CMYK? 어떤 색상모드여야 되나
출력소, 인쇄소 => CMYK (인쇄를 맡길 때, K 먹 값을 따로 조절해야만 한다)
잡지나 책자, 전단 인쇄 의뢰할 게 아니라면 전부 RGB만 생각하면 될 듯하다.
Adobe RGB와 표준 RGB(sRGB)가 있다. Adobe RGB가 색상 범위가 더 넓다.(색 재현이 좋다)
RGB 색상은 8bit와 16bit로 출력/보정이 가능하다.
16bit Adobe RGB로 출력하는 게 최상의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16bit RGB 작업은 기본적으로 RAW 포맷 촬영 원본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JPEG 포맷으로 촬영한 것은 애초에 16bit 모드로 저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같은 조건의 8bit와 16bit의 촬영물은 시각적으로 얼핏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각 모드가 가지고 있는 색 정보의 양은 보정할 때 화질 저하 정도를 결정한다.
16bit와 8bit 색상모드는 직접 보정한 결과물을 봐도 그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특히 빛 파장(노출 차가 생기는 경계)이 일그러지는 현상이 너무 확연해서 정떨어지는 수준이다.
JPEG 촬영물은 수정하지 않겠다고 작정하는 게 맞다.
앞서 Adobe RGB 컬러모드가 좋다고 말했는데, 이 좋은 것을 사용하기 곤란한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이건 요즘 디카라면 대개 문제 될 건 없을 듯하다.
2. 감상/ 작업/ 출력하는 PC와 프로그램, 출력 장치를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Adobe RGB로 프로필 세팅을 해야 한다. 세팅하는 거야 '할 수 있는 부분'이라 큰 어려움은 없다.
3. 여기서부터 곤란해지는데, 웹상 업로드나 다른 작업 시스템으로 이동했을 때
상대 시스템도 Adobe RGB가 기본 색상 값이어야만 온전히 표현된다.
공유 범위가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내가 어도비 모드라고 해서 이걸 강요할 수 있나 (땀)
4. 가장 큰 문제다. 대개 사진 인화 업체들이 sRGB 8bit 데이터만 받는다. 끝.
이런 이유로 자가 프린팅을 할 게 아니면 처음부터 표준 RGB 기반에서 작업하고 의뢰하는 게 만사 편하다.
모니터 켈리브레이션이나 하자.
■ 이 업체는 어떤 인화지를 사용하나
나는 F와 S 두 업체의 사진 인화 사이트만 이용한다.
각자 이용하는 사진 인화 사이트에서 원하는 사진 인화 사이즈 의뢰를 받는다면 거길 계속 이용하면 된다.
각자 만족하는 어딜 이용해도 상관없지만,
각 업체의 장점이나 의뢰 가능한 사진 인화 사이즈 등을 정리해두면 매번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싸게 사진 인화할 수 있다는 것도 분명 큰 강점이고 그쪽 경쟁력이 있는 사진 인화 사이트도 필요하지만,
막사진이 아니라 오래 간직하려던 사진이 저품질로 오면 곤란하겠지.
여기저기 이용해보면서 자기 나름대로 정리해보는 게 좋다.
대충 F와 S 업체가 사용하는 인화지에 대한 특징이나 각 업체 특징에 대해서 정리해본다.
<일반 사진 인화 사이즈>는 '후지 프로페셔널 D2 인화지' 사용.
<12인치 초과하는 대형 사진 인화 사이즈>는 '코닥 프로페셔널 ENDURA 인화지' 사용.
[F 업체 인화지]
'후지 프리미엄 인화지' 사용. (기존 후지 은염 인화지와는 뭐가 다른 거지?)
은 함유량이 많아 색 표현력과 콘트라스트가 풍부, 광택이 뛰어나다.
F 업체에서 사용한 후지 인화지가 다른 인화지보다 색 표현력이 좋고 보존성이 높은 특징.
다른 인화지와 질적 차이가 나지만,
이 사진 인화 사이트의 사진 인화 가격은 다른 인화지로 인화하는 사진 인화 사이트보다 장당 배로 비싸다.
더 애착 가는 사진을 선별적으로 F 사진 인화 사이트를 통해 사진 인화하는 게 좋았다.
S 업체가 사용하는 인화지도 일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좋은 품질에 비하면 F 업체보다 배로 싸기 때문에 많은 사진을 남길 때 S 사진 인화 사이트를 이용한다.
그리고 F 업체보다 S 업체는 대형 사진 인화 규격이 좀 더 다양하고 저렴하다.
F 업체는 사진 인화된 결과물 한장 한장의 질에만 집중한다면,
S 업체는 '제품'을 만드는 감각이 좋고 더 다양하다는 게 이용하면서 드는 소감이다.
온라인 의뢰를 받는 두 사진 인화 사이트는 모두 자체 프로그램을 통한 업로드 의뢰만 받는다.
과도한 보정이나 꾸미기 기능들이 JPEG 파일을 받아서 다시 보정/저장하는
'이미지 때리기'로 보일 때가 많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단점이긴 하다.
무보정 업로드 기능이 있긴 한데, 일단 후보정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고
그 프로그램 안에서 한번 열린 상태를 올린다는 것에서 오는 본능적인 거부감이란 게 있다.
업체의 이런 시스템이 아니면 주문량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다는 걸 이해하는 부분이기는 하다.
정 개인 집중 서비스와 더 나은 사진 인화 품질을 원하면 오프라인 업체를 찾거나
자가 프린팅을 하는 수밖에 없다. (비싼 게 문제지, 요즘 프린트 품질 엄청난 듯)
■ 어떤 사진 인화 사이즈를 선택해야 하나
이리저리 따져보고 자신만의 이용 사진 인화 사이트를 선정하면 될 듯하다.
사진 인화 사이트에 의뢰 맡길 때 알아야 할 몇 가지를 표로 정리해봤다.
사진 인화 사이즈 종류/ 의뢰 이미지 해상도/ 각 치수를 사진 인화하는 업체(F와 S)를 표시했다.
사이즈 명칭 (inch) |
크기 (cm) |
타협해상도 [150DPI] |
최소해상도 [160DPI] |
권장해상도 [200DPI] |
타협해상도 [270DPI] |
최대해상도 [300DPI] |
비고 |
증명 |
2.5x 3.0 |
|
|
|
|
295x 355 |
F |
반명함 |
3.0x 4.0 |
|
|
|
|
355x 475 |
FS |
여권 공무원 |
3.5x 4.5 |
|
|
|
|
410x 530 |
FS 얼굴 크게 |
FS | |||||||
일본 비자 |
4.5x 4.5 |
|
|
|
|
530x 530 |
FS |
미국 비자 |
5.0x 5.0 |
|
|
|
|
590x 590 |
FS |
명함 |
5.0x 7.0 |
|
|
|
|
590x 825 |
FS |
지갑용 |
5.2x 8.3 |
|
|
|
|
615x 980 |
F |
5.3x 7.5 |
|
|
|
|
625x 885 |
S | |
|
|
|
|
|
|
|
|
천 원권 지폐 |
6.8x13.6 |
|
|
|
|
|
비교 대상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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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5) x 5 |
8.9x12.7 |
|
|
|
|
1050x1500 |
FS |
D3 |
9.5x12.7 |
|
|
|
|
|
- |
D4 (4 x 5.3) |
10.2x13.5 |
|
|
|
|
1205x1595 |
FS |
4 x 6 (CD 크기) |
10.2x15.2 |
|
|
|
|
1205x1795 |
FS |
4 x 7 |
10.2x17.8 |
|
|
|
|
1205x2100 |
F |
D5 |
12.7x16.9 |
|
|
|
|
|
- |
5 x 7 |
12.7x17.8 |
|
|
|
|
1500x2100 |
FS |
5 x 7.5 |
12.7x19.0 |
|
|
|
|
|
- |
D6 |
15.2x20.3 |
|
|
|
|
|
- |
6 x 9 |
15.2x22.8 |
|
|
|
|
|
- |
8 x 10 |
20.3x25.4 |
|
|
|
|
2400x3000 |
FS |
|
|
|
|
|
|
|
|
A4 용지 (8.3 x 11.7) |
21.0x29.7 |
|
|
|
|
2480x3510 |
S 비교 대상 |
|
|
|
|
|
|
|
|
10 x 14 |
25.4x35.5 |
|
|
|
|
|
- |
10 x 10 (1:1) |
25.4x25.4 |
|
|
|
|
3000x3000 |
S |
10 x 15 |
25.4x38.1 |
|
|
|
|
3000x4500 |
F |
11 x 14 |
27.9x35.6 |
|
|
|
|
*3295x4205 |
FS |
12 x 12 (1:1) |
30.5x30.5 |
|
|
2400x2400 |
3240x3240 |
|
S |
12 x 17 |
30.5x43.2 |
|
|
2400x3400 |
3240x4590 |
|
S |
14 x 14 (1:1) |
35.6x35.6 |
|
|
2800x2800 |
|
|
S |
|
|
|
|
|
|
|
|
15 x 20 |
38.1x50.8 |
|
|
|
|
|
- |
신문 규격 |
39.4x54.5 |
|
|
|
|
|
비교 대상 |
|
|
|
|
|
|
|
|
16 x 20 |
40.6x50.8 |
|
|
3200x4000 |
|
|
FS |
10 x 24 (Panorama) |
25.4x61.0 |
|
|
*2000x4800 |
|
|
S |
16 x 24 |
40.6x60.9 |
|
|
(*3200x4800) |
|
|
- |
|
|
|
|
|
|
|
|
20 x 20 (1:1) |
50.8x50.8 |
|
3200x3200 |
|
|
|
S |
20 x 24 |
50.8x60.9 |
|
3200x3835 |
|
|
|
F |
20 x 30 |
50.8x76.2 |
|
*3200x4800 |
|
|
|
FS |
12 x 34 (Panorama) |
30.5x86.4 |
1800x5100 |
|
|
|
|
S |
|
|
|
|
|
|
|
|
펼친 신문 |
54.5x78.8 |
|
|
|
|
|
비교 대상 |
|
|
|
|
|
|
|
|
24 x 30 |
60.9x76.2 |
|
|
|
|
|
- |
24 x 32 |
60.9x81.3 |
|
|
|
|
|
- |
30 x 40 |
76.2x101.6 |
|
|
|
|
|
- |
40 x 45 |
76.2x114.3 |
|
|
|
|
|
- |
|
|
|
|
|
|
|
|
전지 크기 |
78.8x109.0 |
|
|
|
|
|
비교 대상 |
|
|
|
|
|
|
|
|
40 x 60 |
101.6x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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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즈 명칭 (inch) |
크기 (cm) |
타협해상도 [150DPI] |
최소해상도 [160DPI] |
권장해상도 [200DPI] |
타협해상도 [270DPI] |
최대해상도 [300DPI] |
비고 |
* 예시로 내 'coolpix A'(3264x4928 해상도/ 1,616만 유효화소)의
카메라 지원 유효화소수만으로 커버되는 최대 사진 인화 사이즈까지 표시해봤다.
더 높은 유효화소수가 지원되면 더 큰 사이즈를 품질 유지하며 사진 인화할 수도 있겠다.
사실 대형 사이즈로 사진 인화가 될수록 너무 낮은 이미지 해상도(DPI)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큰 사이즈의 이미지는 DPI(PPI) 차이에 따른 화질 차이를 더 부각하기 때문이다.
위 표는 유효화소만으로 어디까지 사진 인화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가능하면 권장 해상도 [200DPI] 밑으로는 사진 인화하는 걸 권하지 않는다.
200DPI로 해상도 설정을 했을 때, 촬영 원본 사이즈를 넘어서는 사진 인화 사이즈를 원하면
해상도를 낮추기보다는 따로 확대 인화하는 업체에 촬영 원본 그대로 가져가서 의뢰하는 게 좋다.
(얼핏 듣기로는 1,600만 화소 정도면 40R로 확대 인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는데….)
원하는 사진 인화 사이즈를 원하는 해상도(DPI)로 의뢰하려면 원본이 어떤 사이즈여야 하는지,
이때 어떠한 구도로 리사이징을 할는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알 수 있다.
단순 촬영파일 보관 목적을 넘어 사진을 (어떤 형태로든) 활용하려면 리사이징은 불가피한데,
가능하면 원본 구도상 비율 그대로 줄이는 쪽이 좋다. (반대로 부족한 구도를 리사이징 수정도 가능)
촬영물과 사진 인화 사이즈 비율이 같으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어렵고,
폭이나 높이 중 한 곳에 맞춘 뒤 남는 이미지는 날리는 게 그나마 제일 나은 방법이다.
억지로 프레임 안에 가득 채운다고 촬영 원본 비율을 깨는 순간
왜곡되어 이질감이 생기고 확 떨어져 버린 화질을 보는 최악의 결과가 생긴다.
크롭 보디 촬영물이나 풀 프레임 보디 촬영물이나 잘려나가는 게 아깝긴 매한가지지만,
개인적으로는 크롭 보디라서 아쉬운 건 다른 때가 아닌 이때이다. (날릴 때가 어디 있다고…)
DPI(PPI)는 인치당 얼마나 촘촘하게 점(픽셀)이 있느냐를 표현하는 단위로,
당연히 일정 공간 안에 많은 점(픽셀)이 있는 높은 해상도가 더 선명하다.
품질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이 높아지면 좋기야 하겠지만,
상용 화소수 수준에서는 현실적이지 못하고 일반 상업 인쇄 업계에서도 300DPI 이하로 취급한다.
기술적인 한계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지만,
그 이상 해상도는 '이미지 확대'에서만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200~300DPI 이상 수준은 원본 실물을 받아봤을 때 사실 맨눈으로 확인하기 쉽지 않고,
돋보기로 확대해야지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반면 스마트폰/ 태블릿 패드 같은 제품들은 PPI가 꽤 높은 걸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액정들은 이미지를 꽤 크게 확대해도 선명한 것을 알 수 있다.
종이/ 인화지 출력물은 디스플레이 제품처럼 확대해가며 볼 게 아니므로
300DPI 정도만 되어도 최상으로 봐도 무방해 보인다.
매체별 상용 해상도는 다음과 같다.
출판용 흑백 이미지 180 DPI
사진 인화 200~300 DPI
오버헤드 프로젝터용 180 DPI
흑백 프린팅 이미지 120 DPI
PC 모니터 출력 72 PPI
그 외 액정 출력 기기 '제품명 + PPI'로 검색해서 알아보면 된다.
■ 무광 코팅? 유광 코팅? 뭐가 다른 사진코팅이지
인화지 이야기하면서 해야 했는데, 사진 인화할 때 적용되는 사진코팅 방법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책받침처럼 만드는 코팅, 복권처럼 긁어지는 코팅 등 인화지 위에 뭘 바르냐에 따라 다양하지만,
온라인 사진 인화 사이트에서는 대개 무광/유광 사진코팅만을 다룬다.
두 가지 코팅 종류 중 사진 인화 의뢰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게 일반적이지만,
사진 인화 사이즈에 따라서 유광/무광 중 하나만 정해져 있는 예도 있으므로 의뢰 전에 꼭 챙겨볼 부분이다.
인쇄물을 광택이 적은 엷은 막으로 코팅한다.
광택이 거의 없고 선예도가 낮아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이 있다.
사진을 만져도 지문이 묻지 않고, 습기에 의한 변형이 덜 되고 빛 반사가 적어 액자에 넣을 때 많이 사용.
[유광 코팅]
사진코팅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무광보다 빛 반사가 심하다.
유광의 경우 선예도가 높아 깨끗하고 매우 선명한 색 표현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그러나 사진을 만질 때 표면에 지문이 잘 묻고 습기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관리가 까다롭다.